최종편집:2026-08-02 21:36:32

대구상의, 대구 상장기업 82.8% “개정 상법, 기업 경영 부정 영향”

개정 법안 중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가장 우려
개정 법안에 대한 해설 자료 등 정보 제공 필요

황보문옥 기자 / 2146호입력 : 2025년 08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지역 상장기업, 개정 상법에 대한 영향.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대구지역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상법에 대한 영향 및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2.8%는 이번 상법 개정이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5.7%에 불과했고, 영향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11.4%로 나타났다.

개정 법안 가운데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54.3%)가 기업 지배구조 및 경영 활동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주주 의결권 제한 강화(3%룰)'(42.9%), '독립이사 제도 도입 및 비율 확대'(2.9%)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상법 개정으로 기업 경영에 직접 영향을 미칠 리스크로는 '법률 분쟁 또는 소송 부담'(48.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행동주의 펀드 및 외부 세력의 영향력 확대'(40.0%), '이사회 구성 및 운영 부담 증가'(37.1%), '경영 판단 위축 및 의사결정 지연'(25.7%) 순으로 응답했다.

응답기업 48.6%는 상법 개정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 할 대응책으로 '이사회 구성 및 운영체계 전반의 재정비'를 꼽았다. '전자주주총회 시스템 도입 및 관련 IT·인프라 구축'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내부 규정·지침 개정'은 각각 17.1%를 차지했으며 '최대주주 지분 구조 조정 또는 지분율 보강 검토'는 5.7%에 불과했다.

그리고 상법 개정 관련 가장 필요한 지원 사항으로는 '법률 해설 자료 및 사례 중심의 가이드북 제공'과 '이사회·주주총회 운영 관련 실무 교육 및 설명회'가 각각 5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전자주주총회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술 지원 및 비용 보조'(40.0%), '기업 규모별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25.7%) 순으로 나타났다.(복수응답)

상장 기업은 향후 기업지배구조 관련 제도 개선 시 '경영 안정성'과 '기업 자율성 보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각각 77.1%). 이 밖에 '투명성 및 공시 강화'(20.0%), '지속가능 경영 및 ESG 요소 반영'(11.4%) 등이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개정 상법에 대한 법률 해설자료를 신속히 제공하고, 이사회·주주총회 운영과 관련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향후 진행되는 제도 개선 과정에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진명복지재단 김선표 대표가 지난 30일, 대구동구교육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 
불광사 불교대학이 주최하고 대구 남구 대명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참여한 무료급식 행사 
상주 공성 청년 상인연합회가 지난 31일부터 3일간 공성 전통시장에서 제6회 공성 흠뻑  
청통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1일 신녕면 자연보호협의회,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대창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0일 금호읍 자연보호협의회와 합동으로 회원 20여 명과 대 
대학/교육
청도 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 대상 현장 적응력 강화  
대구한의대, 김종수 경북 안전행정실장에 명예이학박사 학위 수여  
계명대 동산병원, ‘환자가 뽑은 병원’ 2회 연속 전국 1위  
계명대 간호대, 美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대구교육청 위탁 영양교사·영양사 연수  
DGIST, 고효율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개발  
청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형 영양교육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칼럼
반려견은 풍요가 낳은 신조어다. 우리가 가난했던, 그러나 모두가 가난해, ‘나의  
21C 급격한 기후 변화로 안전해야 할 물 관리 system이 오히려 인재로 돌변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대학/교육
청도 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예비 신입생 대상 현장 적응력 강화  
대구한의대, 김종수 경북 안전행정실장에 명예이학박사 학위 수여  
계명대 동산병원, ‘환자가 뽑은 병원’ 2회 연속 전국 1위  
계명대 간호대, 美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대구교육청 위탁 영양교사·영양사 연수  
DGIST, 고효율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개발  
청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유아 체험형 영양교육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