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00:18:51

안동 ‘미녀군단’ 몰려온다

입식격투기 MAX FC ‘격투홀릭’입식격투기 MAX FC ‘격투홀릭’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입식격투기 단체인 맥스(MAX)FC는 오는 2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MAX FC11 대회에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전, 여성부 페더급(-56㎏) 4강 그랑프리 등 여성 파이터들이 대거 출격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대회는 국적과 지역을 초월해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여성 선수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컨텐더리그 1경기에 출전하는 정시온(19·순천 암낫짐)은 아이돌그룹을 연상시킬 정도의 외모를 뽐낸다.많지 않은 시합 경험 때문에 승률이 높지 않지만(9전3승6패) 누구보다 노력하는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다.그녀는 "안동 대회에서 반드시 메인 리그 출전 기회를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정시온은 자매파이터로 유명한 '더 배트' 윤수빈(18·대구 더파이터클럽)과 일전을 벌인다.'노르웨이 암사자' 캐롤라인샌드(31·무에타이 신의)는 금발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미시 파이터다.맥스FC 여성부 원데이토너먼트 '퀸즈리그'를 통해 MAX FC 무대에 데뷔했다.귀여운 5살 아들 '레오'와 늘 함께 링에 오르며 주목받아온 그는 퀸즈리그에서 '불도저' 김소율(22·평택 엠파이터짐)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언제든 챔피언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실력자다.자매파이터의 동생인 '폭시' 윤현빈(17·대구 더파이터클럽)과 승부를 가린다.메인 시합에서는 여성부 페더급(-56㎏)그랑프리 4강에 출전하는 '강스타' 강예진(22·마산 팀스타)과 '신블리' 신미정(25·대구 무인관)이 눈에 띈다. 강력한 하이킥을 무기로 챔피언에 등극하겠다는 강예진은 "안동대회의 스타 탄생을 지켜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신미정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직장도 그만두고 전업 선수로 변신했다.168㎝ 56㎏의 균형 잡힌 체격에 긴 생머리와 분위기 있는 외모를 통해 '신블리'라는 링네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두 선수는 여성부 챔피언 그랑프리 4강전 첫 경기에서 격돌한다.MAX FC 안동대회는 IPTV IB SPORTS 채널과 NAVER SPORT 채널을 통해서 25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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