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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앞줄 가운데)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 등이 2025년 제3기 청도새마을대학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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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 21일 새마을회관에서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의장,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 송건섭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기 청도새마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7일 개강한 청도새마을대학은 새마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새마을 만들기, 생활 재테크, 의료건강 등 새마을 소양 강좌와 인문교육 강좌, 현장학습 등 8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됐으며, 수료식에서 수상자들이 생생한 새마을 활동 체험 수기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교육을 완주한 수료생에게 축하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이 밑거름이 돼 군민 모두 행복한 청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