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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간선도로변 차량통행 지장 나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관내 전역의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강풍이나 폭설에 의한 전도 우려 가로수, 교통 표지판 또는 신호등을 가리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나무 등 교통 흐름이나 시야확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고사목과 위험수목을 일제히 제거했다. 최영택 건설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장수목을 제거했으나 폭우, 태풍 등으로 지장수목이 수시로 발생되고 있음에 따라 발견 즉시 신고하시면 즉각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오재영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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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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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