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 의성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해 의성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 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분들을 더욱 많이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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