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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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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마늘 산업의 비전’ 선포하며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 개최<영천시 제공> |
| 지난 26일 영천체육관에서 한국 마늘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는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열렸으며, 전국 25개 시·군의 1,500여 명 마늘 생산농가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재환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 김철수 도 스마트농업혁신과장과 국립농관원 경북지원, 경북·충북·충남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등 마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에 이어, ‘한국 마늘 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기후 위기, 생산비 상승, 수입 농산물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해 ▲유통체계 혁신 ▲생산의 조직화 ▲현장 중심의 수급정책 실현을 목표로 생산비가 보장되는 한국 마늘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과 품종을 넘어 하나된 생산자 조직으로써 유통체계와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최상은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수입산 마늘 공세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마늘 산업의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이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중심지로서 뜻깊은 첫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는 25일~27일까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마늘 산업 전시, 마늘 정책·마늘 가공품 홍보, 전문가 상담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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