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0 01:08:16

iM금융그룹, UNGC-UNFCCC-UNEP 공동

‘기후 리더십 조찬간담회’ 참여
황보문옥 기자 / 2151호입력 : 2025년 08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UNGC-UNFCCC-UNEP 공동 '기후 리더십 조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UNGC(유엔글로벌콤팩트)-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UNEP(유엔환경계획) 공동 '기후 리더십 조찬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기업 임원진 및 정부 관계자와 다니엘레 비올레티 UNFCCC 프로그램 조정 수석 국장, 마틴 크라우제 UNEP 기후변화국장이 참석해 '기후행동을 통한 비즈니스 리더십 기회 확보'라는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는 다니엘레 비올레티 수석 국장 기조연설과 마틴 크라우제 국장의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으로 이어졌다. 패널에는 최민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고윤주 LG화학 지속가능전략최고책임자(CSSO), 정인희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상무, 이창영 iM금융그룹 ESG전략경영연구소 상무가 참여했다.

이창영 상무는 패널토론을 통해 '금융배출량 감축과 녹색금융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금융 전략'이라는 주제로 iM금융그룹의 추진 전략과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이창영 상무는 “녹색금융이 기업에 매력적인 상품이 돼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라며 iM금융그룹의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및 친환경 기업 우대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iM뱅크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녹색여신심사, 금융배출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구체적 실행 사례를 소개했다.

iM금융그룹은 ESG 경영 부문에서 업계 선도적 성과를 달성해 왔다. 그룹 차원에서 2030년까지 금융배출량 40% 감축과 2050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금융배출량을 전년 대비 6%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녹색여신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는 꾸준히 확대돼 2024년 기준 약 6700억원에 이르렀고,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ESG 경영대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ESG 내재화 체계도 강화했다. iM금융그룹은 뛰어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 CDP코리아로부터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새로운 금융 기회를 창출하고, ESG 경영 실천을 꾸준히 이행하면서 우리 그룹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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