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6 15:09:02

포항,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 성료

UNIDO-산자부와 협력 강화
35개국 대표단 참여

김경태 기자 / 2151호입력 : 2025년 08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난 27일~2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국제기구를 비롯해 전 세계 35개국 철강산업 및 정책 분야의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부산 BEXCO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 및 미션이노베이션(MI-10)과 연계 개최돼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철강 부문 탄소배출 감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워크숍에서는 ▲수소환원제철 ▲순환경제 ▲그린본드 등 최신 저탄소 기술과 금융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친환경 철강 전환과 경제 회복력 강화를 위한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탄소배출 규제, 친환경 철강 시장 육성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논의했으며, POSCO, Vale, Meranti 등 글로벌기업들이 자사의 넷제로 로드맵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금융 분야에서는 그린본드, 세액 공제, 민관 리스크 분담 메커니즘 등 기후 금융 혁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워크숍이 기술, 정책, 재정을 아우르는 공동 기반 마련과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UNIDO 에너지 및 기후행동국 라나 고네임(Rana Ghoneim) 국장은 “철강산업의 넷제로 전환이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이번 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되며 산업 탈탄소화는 배출감축을 넘어 사람과 일자리, 경제적 회복력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UNIDO는 이런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후 클럽 글로벌 매치메이킹 플랫폼(Global Matchmaking Platform of the Climate Club)’과 ‘산업 탈탄소화 넷제로 파트너십(Net Zero Partnership for Industrial Decarbonization, NZP-ID)’, ‘산업 심층 탈탄소화 이니셔티브(Industrial Deep Decarbonisation Initiative, IDDI)’ 등을 운영하며, 각국의 정책·기술·재정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고네임 국장은 “이와 같은 행사는 각국이 결단력 있게 행동할 수 있는 도구와 네트워크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표단은 2050년 넷제로 목표를 향한 이번 논의가 산업계와 정부가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포항에서 시작된 이 글로벌 논의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전통 철강산업 심장부이자 녹색 신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라며 이번 행사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 옥동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2일 옥동 4주공·5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빵 
청송 안덕 소재 우와한 농원 허안열 대표가 지난 22일 직접 재배한 딸기 500g 40팩 
김천 농소 행정복지센터가 산불감시원과 면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김천 지례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대율리, 관덕1리, 교2리 일원에서 주민이 참여해 
의성 안평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21일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알고-체험하고-실천하는' 대구교육문화탐방 운영  
계명대, 대구 달서 월성주공 2단지 '희망 꽃 정원' 조성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든든한방병원·든든한의원, 산학협력 ‘맞손’  
대구한의대, 영덕서 ‘찾아가는 뷰티대학’운영 지역상생 실현  
대구보건대 보건전문기술대학원, 간호전문기술석사과정 신규 인가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칼럼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알고-체험하고-실천하는' 대구교육문화탐방 운영  
계명대, 대구 달서 월성주공 2단지 '희망 꽃 정원' 조성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든든한방병원·든든한의원, 산학협력 ‘맞손’  
대구한의대, 영덕서 ‘찾아가는 뷰티대학’운영 지역상생 실현  
대구보건대 보건전문기술대학원, 간호전문기술석사과정 신규 인가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