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3:44:48

제17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성료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로
김승건 기자 / 2152호입력 : 2025년 09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양고추 H.O.T Festival 개막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개최한 ‘2025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난 29일~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 약 15만여 명 소비자가 다녀갔으며, 건고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품목이 현장 판매와 홈쇼핑을 통해 약 4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0억 원 규모 예약주문을 추가 확보하며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TV광고, 언론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50억 원 이상 홍보 및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지난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7회로,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등 통합마케팅 행사다.

행사 첫날인 29일 ‘KBS 6시 내고향’영양 특집 생방송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도전! K-영양고추! 챌린지’와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농특산물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에서는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해 사과, 장류, 막걸리, 양봉 제품 등 80여 개의부스가 운영됐으며,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정찰제 및 가격표시제를 시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의성군·신안군과 협력해 김장준비를 위한 마늘과 소금을 함께 판매함으로써 축제 의미를 더했고 소비자 편의를 위한 배달 도우미, 택배부스 운영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영양군 생태·관광, 음식디미방, 고추 테마동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영양의 생태·문화·농심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오뚜기와 영양군이 협업해 만든 신제품 ‘더 핫 열라면’이 출시, 행사장에서 시식 행사와 함께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병행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상생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오도창 군수는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변함없이 영양고추를 찾아준 시민께 깊감사의 말을 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서울광장을 찾겠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영양고추가 다시 한번 도약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는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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