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6:32:29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양성평등 확산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54호입력 : 2025년 09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회는 성차별 없이 각자가 맡은 책임을 다하여, 발전한다. 이런 말에 동의한다고 해도, 우리사회의 ‘유리 천장지수’는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살펴야한다. 지난 4월 여성가족부의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에 따르면, 65.4점으로 2022년(66.2점) 대비 0.8점 줄었다.

국가성평등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을 계량적으로 파악한다.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평가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가 성평등지수는 조사 첫해 66.1점으로 시작했다. 매년 상승해 2021년 75.4점까지 올랐다.

2023년 영역별 성평등수준에 따르면,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다.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2020년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은 승진·평가·업무 기회 등 회사 생활 전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71.0%)고 느꼈다. 2020년 상장 기업 2,148곳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노동자 293명당 여성 임원은 1명꼴이었다.

남성 임원은 남성 노동자 40명당 1명이었다. ‘노동자 대비 임원 비율’의 성별 격차가 7.3배에 달했다. 여성 임원이 1명 이상 있는 기업은 전체의 33.5%였다. 지난 8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25%였다. 하지만 여성 관리자는 한명도 없었다.

경북도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5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 도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 기관장 등 도내 여성 지도자, 다문화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경북도가 주최했다. 경북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기념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가 주제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 공연으로 시작했다. 주제 강연은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의 ‘나는 누구인가요?-마음, 감정, 사랑과 분노를 통한 성숙한 인간관계’였다.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양성평등 퍼포먼스, 경북도 여성상과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상북도 여성상인 ‘올해의 경북여성상’은 안동 여성단체협의회 조희옥 회장이 받았다. ‘여성복지’ 부문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포항 여성회 조정원 회장, 김천여성단체협의회 김혜영 회장, 농가주부모임 경산연합회 박동재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성지회 여성회 김효정 회장, 칠곡 송죽복지회 황복화 회장이 수상했다.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수상한 조희옥 회장은 2004년 인터넷 명예기자 활동을 시작으로 (사)한국부인회 안동지회장, 송하동 21통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2025년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봉사 활동 등 여성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양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은 소소리가온 양성평등 강사 박연옥, 영양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여성협의회 등이 수상했다. 외조상은 경북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아내 김명란 농가주부모임 경북연합회 회장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격려를 해 준 공로로 영덕군 이호삼 씨가 받았다.

산불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김치 전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 만드는 정책을 추진한다.

경북도의 양상평등주간 행사서, 중요한 대목인 유리천장 깨기 지수 높이기 정책이 없었다. 따라서 속빈 강정 같은 기념행사에 불과한 점이 없지 않았다. 경북도 유리 천장지수 높이기에 대한 행정을 펴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