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북면이 지난 3일 지역 봉사자 55명이 총 출동해 북면내 해안 및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나곡해수욕장, 석호항 주변, 부구 하천변 등 구역을 나눠 피서객이 떠난 자리에 남은 쓰레기와 오염물들을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 되돌리기에 힘썼다.
장경희 북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봉사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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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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