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와 4일 이장자치회 월례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신목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이 앞장서서 문화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경진 이장자치회장은 “영순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출생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문화운동 확산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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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구)는 지난 9월2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와 4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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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호
는 지난 9월2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와 4일 이장자치회 월례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육아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의 4개 항목을 전달하고 각 단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신목 주민자치','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714178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