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1:04:54

아이코스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연기 없지만 혈관엔 해로워”…“니코틴 수치도 높아”“연기 없지만 혈관엔 해로워”…“니코틴 수치도 높아”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보다 유해물질이 90%가량 적어 금연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했지만 "혈관 기능엔 부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연구가 필요하다"며 "아직 유해하다, 아니다를 말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아이코스 피우면 혈관건강에 해로워"= 푸네 나바비자데(Pooneh Nabavizadeh) 캘리포니아 의대(UCSF) 박사는 14일(현지시간)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연구 세션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 연기 노출을 제거할 수 있지만 발생한 증기는 흡연과 같이 혈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이어 "담배업체들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에 비해 덜 유해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실제 연구팀이 증기에 노출된 쥐의 혈관 건강을 측정한 결과 혈관 기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코스의 증기에 15분간 15초 동안 5회 노출한 후 혈관 기능이 58% 떨어졌다. 5초 동안 10회 노출한 후에도 혈관 기능은 60% 감소했다.일반 담배 연기(15초 노출 57%·5초 노출 62%)에 노출된 것과 유사하다. 깨끗한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 확장엔 아무런 영향이 발생하지 않았다.아울러 아이코스 증기에 노출된 후 혈액의 니코틴 양도 높게 나타났다. 일반 담배의 경우 15나노그램/밀리리터였지만 아이코스는 70.3 나노그램/밀리리터로 더 높았다.나바비자데 박사 연구팀은 "열로 태우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담배 피우는 심장 혈관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어…유해성 적어"= 필립모리스는 니코틴이 발생하기 때문에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불로 태우는 것이 아니라 가열하기 때문에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은 적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전날 미카엘 프란존(Mikael Franzon) 필립모리스 의학 담당 수석도 "아이코스를 사용하면 금연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실제 실험 결과 아이코스는 표준 담배(3R4F)보다 FDA에서 정한 유해물질(18개)이 90% 적었고 인체발암가능물질(15개)은 95% 덜 검출됐다. 필립모리스가 정한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HPHC)' 58개 측정 결과도 약 90% 적게 나타났다. 독성물질도 표준 담배보다 90% 이상 적었다.특히 아이코스 사용 후 일반담배에 비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생성과 내피세포 기능부전·산화스트레스·혈액응고가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질대사는 늘어났다.미카엘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는 담배를 불에 태우지 않기 때문에 국제기관들이 정한 유해물질이 일반담배보다 약 90% 적게 포함돼 있다"며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할 때 심혈관계 질환의 종말점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담배 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없어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롭다는 내용이다.나바비자데 박사의 연구 결과에 대해선 "아이코스도 담배기 때문에 니코틴이 발생하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니코틴은 배출되며 담배 연기로 인한 유해성은 일반담배보다 적다"고 답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