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10:29:14

김장 언제 담가야 감칠맛?

중남부 24~29일…대구는 12월3일중남부 24~29일…대구는 12월3일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해는 언제 김장을 해야 감칠맛 나고 맛깔스러운 김치를 겨우내 먹을 수 있을까.13일 민간 기상정보 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충북의 경우 청주를 비롯해 중남부지역은 11월24∼29일 사이가 좋겠다.북부지역은 11월20~23일 나흘 정도가, 세종과 대전, 충남은 11월27일∼29일 사이가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보통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 일 최저기온이 0도를 이하가 이어질 때를 적기로 보고 있다.기온이 이보다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으면 배추나 무가 얼어 제 맛이 나지 않는다.이렇게 볼 때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여 김장 적정 시기는 평년보다 1~3일 빨라질 전망이다.각 도시의 김장 적정 시기는 청주 11월24일, 서울 11월27일, 대전 11월29일, 인천 11월20일, 대구 12월3일, 광주 12월10일, 부산 12월31일이다.한편 청주 최대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은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 동안 ‘김장시장’을 운영한다.김장시장은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하나로 청주지역 김장 채소 생산 농가와 소비자 사이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다.육거리시장과 꽃다리 방면 교통섬 주변 등을 중심으로 매일 오전 4시~오후 6시까지 배추와 무, 파, 마늘 등 각종 질 좋은 김장 재료를 싼 값에 판매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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