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7 18:03:34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지방분권 강화 위해 공동 대응키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의 개최
지방분권 개헌과 기준인건비 논의 집중, 향후 공동 대응 예고

김경태 기자 / 2170호입력 : 2025년 09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개최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 모습<포항시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개최된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가 지난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회의는 19개 회원도시 중 10개 대도시 시장과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도시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도시들은 새정부의 국정과제 1호 의제인 개헌과 관련해 실질적 지방분권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재정 자율권 ▲인사·조직 운영권 ▲입법·정책 결정권 등 지방정부가 확보해야 할 핵심 권리를 제시하며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적 제도 틀을 넘어 지역이 스스로 정책을 설계·집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향후 지방분권과 관련한 정책 세미나, 공동 연구용역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분권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정부의 자율적 인사․조직 운영권과 관련해 기준인건비 페널티 제도의 구조적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기준인건비 페널티 제도는 정부가 산정한 기준을 초과한 인건비를 집행한 지자체에 대해 교부세를 삭감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17년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18년 폐지됐으나 2022년 다시 규칙을 개정하면서 부활했다.

협의회는 “복지·안전·산업 등 지자체의 행정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2022년 수준에서 기준 인력을 동결해 지자체의 복합적 행정수요를 외면한 채 오히려 벌칙을 가하는 제도”라고 지적했다.

특히 기준인건비 초과로 인한 제재가 과중하다는 의견과 함께 대도시들이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회의에 참석한 대도시 시장들은 향후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준인건비 문제를 비롯한 주요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건의하는 등 국가적 개헌 논의 과정에서 목소리를 높여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방정부가 스스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권한을 보장받아야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다”며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