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40:24

기준금리 1.25% 동결 금통위, '만장일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두 달째 동결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이날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으나, 결국 소수의견은 나오지 않았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기준금리 동결은 전원일치로 결정됐다"고 말했다.이날 앞서 금통위는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연 1.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25%로 인하한 뒤 7월에도 현 수준으로 동결했었다.8월 금리동결은 지난 6월 선제적으로 단행한 금리인하 효과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향후 흐름을 지켜보면서 정책적 대응에 나서기 위해 금리조정 여력을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당초 금융시장에서도 이번 금통위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8월 기준금리는 연 1.2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결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 것은 하반기 경기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6월 금리인하 정책효과와 정부의 재정정책 기대, 가계부채 증가 우려 등이 더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김문일 이베스트 연구원은 "지난 6월 한은 기준금리 인하 단행은 선제적 성격이 강했다"며 "이미 한은 기준금리가 1.25%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하 여력을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연내 연준 금리인상이 미국 경기 펀더멘탈 개선을 반영하기 때문에 리스크 온(Risk-On)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리스크 온에 따른 원화 강세 국면이 지속되면 국내 수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더라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한은 입장에서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로 단행된 6월 선제적인 금리 인하, 브렉시트 영향 등 당분간 거시 경제 상황 지켜볼 필요성, 추경 진행과정이 다소 지연되는 양상, 2분기 지표 호조에 따른 관망 심리 등에 따라 8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시장에서는 10월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 추세를 포함해 하반기 경제 하방리스크가 잔존해 있는 만큼 정부와의 정책공조 차원에서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서다. 이승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화 강세 심화로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수입물가 압력이 낮아지면서 저물가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금통위 내에서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조용구 연구원은 "7월 의사록에서 금통위원 다수가 하반기 경기 하방리스크를 우려했고, 향후 완화적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등장했다"며 "또 최근 원화 강세와 자본유출 리스크 감소, 3분기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재개, 9월 미 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 하반기 인플레 상승압력이 예상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에 10월 연내 추가 인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오창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경제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디플레이션 국면이 종료, 경기바닥을 형성하는 가운데 물가상승 압력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국내 통화정책도 올해 하반기에 금리인하 기조가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하반기 들어 경기절벽 우려로 인해 추경 예산이 편성된 가운데 정책공조 차원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다만 경기상황 및 물가를 감안할 때 추가 금리인하는 1회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