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2 19:27:56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중동 수출 교두보 마련

DGFEZ 입주기업 12개사 중동 무역 사절단 파견
8,039만달러 상담, 계약 1,000만 달러, MOU 4건

황보문옥 기자 / 2173호입력 : 2025년 10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2일~27일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2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역사절단을 통해 입주기업 12개사가 171건 8,03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고, 4건의 MOU도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인 ACC를 개발한 스킨케어 뷰티 기업인 ㈜네이처포는 현지에서 1,000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은 이번 사절단을 통해 이뤄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장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경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입주기업 수요를 파악해 2026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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