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49:01

韓사용량 OECD 평균보다 35% 상회

항생제 내성 대처 못하면 2050년 전세계 연간 1000만명 사망항생제 내성 대처 못하면 2050년 전세계 연간 1000만명 사망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부가 11일 항생제 감축과 내성관리 중장기대책을 발표한 것은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선진국보다 훨씬 많은데다 항생제 내성문제가 전세계적인 이슈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정진엽 복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을 발표하며 "최근 국제사회에서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과 유행이 지금 치료법이 없는 신종 감염병 보다 파급력이 높거나 비슷하다"며 "사망률 증가, 치료기간 연장, 의료비용 상승 등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이 될 뿐아니라 사회·경제발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항생제내성 감염으로 미국에서 200만명이 질병에 걸리고 이중 2만3000명 이상이 사망한다. 또 영국 정부의 보고서에서는 항생제 내성에 대처하지 못할 경우 2050년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00만명이 내성균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과 내성률이 인체와 가축 모두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 경각심이 더 필요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항생제 사용량은 1일 1000명당 31.7명으로 OECD 12개국 평균(23.7명)보다 35% 많다. 이는 하루동안 1000명중 31.7명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는 뜻이다. 감기를 포함한 금성상기도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3%에서 지난해 44%로 감소추세이지만 최근 4년간 44~45%로 정체되고 있다. 장알균 반코마이신 내성률도 한국이 36.5%로 영국(21.3%), 독일(9.1%,) 프랑스(0.5% )를 크게 상회한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일부 세균 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생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은 낮다.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항생제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1%가 '항생제가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잘못된 응답을 나타냈고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 중단한 경험도 74%에 달했다.정 장관은 "요즘 선진국을 포함한 각국 행동계획 수립하고 내성 대응계획과 범부처 국가대책을 발표해서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 전세계적으로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국가별 행동 계획 마련과 국제 공조를 강력히 촉구했다.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의 주요 행동계획 중에서도 항생제 내성이 포함되는 등 선진국들은 국가 안보의 측면에서 접근하며 국가별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 올해 9월에 열리는 G20정상회의와 UN총회에서도 항생제 내성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각국의 정책적 우선순위를 끌어올리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