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를 소재로 한 청도반시축제가 열린 가운데 반시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반시마켓’에서 관광객들이 반시를 사려고 북적이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
|
 |
|
| ↑↑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를 소재로 한 청도반시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도반시탑 앞 상설무대공연장에서 관광객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청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웃음과 음악, 그리고 친환경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축제의 대명사’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둘째 날 열린 청도반시밴드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및 성인 아마추어 밴드 14개 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락밴드 ‘사자밴드’, 개그콘서트 출연진, 그리고 인기 퍼포머 ‘다나카’의 공연이 이어지자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청도사랑 교환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은 청도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청도시장 상인은 “올해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 덕분에 가게 손님이 평소보다 몇 배로 늘었다”며, “이번 축제는 단기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관광과 축제를 연계한 ‘청도마블 프로그램’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청도 관광9경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한국코미디타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 이번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관광9경 방문객 수가 증가했다. 운문사, 와인터널, 청도읍성, 한국코미디타운 등 대표 명소들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이며, 청도 관광 활성화의 촉매제가 됐다.
또 축제기간 중 고질적 문제로 지적 돼왔던 교통난을 극복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청도천변 등에 임시주차장을 활용한 셔틀버스 운영으로 교통난을 완화했다.
또한 축제장 안전관리비를 전년대비 84.8% 증액하여 안전경비 및 주차질서계도 용역직원을 다수 투입하는 등 행사장 안전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무사고 축제장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회용기 사용, 분리수거존 확대, 일회용품 최소화 등 친환경 운영 체계를 도입하며 환경보호를 적극 실천했다.또한 실종방지밴드 제공과 안전요원 배치 확대 등 세심한 운영으로 남녀노소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김하수 군수는 “2025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로, 지역경제와 환경, 관광이 조화롭게 선순환하는 모델을 완성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도는 활력이 넘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