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21:53:17

제19회 청송사과축제, 29일~11월 2일 개최


김승건 기자 / 2182호입력 : 2025년 10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제18회 청송사과축제-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19회 ‘청송사과축제’를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는 11월 2일까지다.

청송사과는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올해 축제에서는 청송사과의 다양한 가공품과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또한, 지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도 담아내, 자연의 회복력처럼 군민들의 삶이 다시 푸르고 붉게 피어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올해 축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축제로, 엔데믹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 온라인 축제는 오는 29일~11월 2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진행되며,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게임 4종(청송마블한바퀴, 사과축제 소문내기,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 선별 로또)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송사과 꽃줄엮기 경연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상 훈격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확보 함으로써, ‘청송사과 꽃줄엮기’가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됐다.

청송사과와 사과 요리, 사과 가공품 등을 전시하는 사과축제 홍보관도 운영된다. 홍보와 더불어 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과요리를 전시하고, 사과바싹불고기, 사과푸딩 등 청송사과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6~8종의 요리 및 디저트도 시식·판매한다.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청송사과 퍼레이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는 사과축제를 축하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윤경희 군수는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했다.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 중심 콘텐츠 강화, 편의시설 대폭 개선 등으로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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