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00:23:40

넥센-SK-LG-두산 ‘올해도 표적’

두산, 4차례 2차 드래프트서 총 19명 내줘두산, 4차례 2차 드래프트서 총 19명 내줘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해 2차 드래프트에서도 표적은 수도권 구단들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총 26명이 지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경기 출장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구단 별로 40인의 보호선수를 정하면 다른 구단은 그 외 소속선수와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2011년 이후 2년 마다 개최되며 올해로 4번째를 맞는다. 롯데가 고효준(KIA), 이병규(LG)를 지목해 눈길을 끈 가운데 올해에도 수도권 팀들이 인기였다.아마추어 야구부터 수도권이 좋은 선수가 많이 몰리는 형편이라 수도권 구단이 비교적 많은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이뤄진 2차 드래프트에서 수도권 팀들이 표적이 되어 왔는데 올해도 다르진 않았다. 두산과 LG, 넥센, SK는 4명씩 타 구단에 선수를 내줬다. 두산은 우완 자원인 오현택과 박진우, 내야수 신민재, 외야수 이성곤을 보냈다. 넥센은 우완 김건태와 좌완 금민철, 야수진의 장시윤, 강지광, SK는 최정용, 김도현, 이진석, 박세웅과 작별했다. 리빌딩에 들어간 LG는 베테랑들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했고, 이병규를 비롯해 손주인, 백창수, 유원상이 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었다.이 외에 롯데는 3명, kt와 한화는 2명, KIA와 삼성, NC은 1명씩 지명을 받았다. 그나마 올해는 특정 구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구단에서 내줄 수 있는 최대 숫자가 5명에서 4명으로 줄은 것이 다행이었다. 이로써 총 4차례에 걸친 2차드래프트에서 두산은 19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보내게 됐고 LG는 16명, 넥센은 15명, SK는 13명으로 뒤를 이었다.롯데가 11명을 기록했고 NC(8명)와 삼성(7명), KIA(7명), kt(6명), 한화(6명)는 한 자릿수에 그친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 위원회가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 
경산 동부동 청년회가 지난 20일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하고 어르신에게 수박을 전달했다. 
구미 양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초복 
구미 형곡2동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형곡2동지역사회 
칠곡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1기 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과  
대학/교육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