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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과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은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돕기 위해 지난 21일 포항시청 성금 접수처를 찾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안동시는 지난 2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지진 재난으로 고통 받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을 주고자 공직자 전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같은 분위기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져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을 포항시에 전달하게 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가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더 이상 피해가 없이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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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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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북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지난 4월 말에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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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면이 지난 21일, 22일 춘양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태백산 사고지 일대에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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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행정복지센터는 초복을 앞둔 지난 17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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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청년회가 지난 18일 지역 내 경로당 15곳에 수박과 국수를 전달했다.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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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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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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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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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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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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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