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한의대학교 교수·학생들이 띠엔장대학교(Tien Giang University)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최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띠엔장 지역에서 국제공동연구 협약 체결과 글로벌 창업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MEDI 실크로드' 기반의 글로벌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
프로그램은 ▲공동연구 협약(MOA) ▲시장 검증(글로벌 점프업 팩토리) ▲교육 확산(EDU-LAB) ▲공동창업(스타트업 링크) ▲기업지원(박람회 참가)으로 이어지는 '연구·교육·창업·기업지원'의 통합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한의대는 호치민기술대(HCMUT) 및 호치민 보건의학대학(UHS)과 '공동연구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화장품·바이오헬스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과제로는 ▲'한·베 복합식물추출물의 효능 검증 및 트래블 키트 개발' ▲'어성초 추출물을 활용한 여드름 개선 클렌저 및 에센스 개발'이 진행된다. 양 기관은 연구 결과의 상용화와 교수·학생 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수업, 인턴십,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2026년에는 국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점프업 팩토리 2025: Vietnam Edition'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K-뷰티 엑스포 베트남 2025' 현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장 반응을 검증했다.
띠엔장대(Tien Giang University)와는 'EDU-LAB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도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교직원 교류, 공동연구, 학술정보 공유를 포함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현지 기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또한 글로컬대30 참여기업인 하니코스메틱은 'K-뷰티 엑스포 베트남 & 사이공 뷰티쇼 2025'에 참가해 한방 브랜드 'JAAN'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OEM·ODM 및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베트남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가 지향하는 K-MEDI 실크로드 비전을 구체화한 사례로, 지역 혁신이 세계로 확장되는 글로컬 혁신대학의 모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연구진이 현지에서 협력하고 시장 반응을 체험한 뜻깊은 성과였다. 앞으로도 해외 창업 연계와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해 K-MEDI 중심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