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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청년회의소, 18일 경주시청에서 “신라금관 6점 본향 경주 상설 전시”촉구하는 성명문 발표를 하고 있다.<김경태 기자> |
| 경주 청년회의소가 18일, 경주시청에서 신라금관 6점의 본향 경주 상설 전시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공식 발표했다.
경주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신라금관 6점이 경주에 모두 집결해 한자리에서 전시되고 있지만, 전시 종료 시점인 내년 2월 22일 이후에는 몇몇 금관이 다시 서울과 청주로 옮겨질 예정이다.
당초 금관 6점은 모두 경주에서 출토됐으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2점)과 국립청주박물관(1점)에서 각각 전시되고 있어, 문화재 출토지 중심 보관·전시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시민은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주청년회의소는 “신라금관 6점의 경주 상설 전시는 지역 정체성 회복 차원을 넘어, 미래세대와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한 역사적, 문화적 소명”이며, “경주시, 시의회, 시민단체 등과 적극 연대해 신라금관 6점이 경주에서 상설 전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사회와 지방의회, 그리고 각계 전문가 역시 신라금관의 본래 고향 경주 복귀 운동에 동참하여 범시민적 확산 국면을 맞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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