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4:58:16

가스공사,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유해·위험성 평가 우수 사례 공유
근로자 중심 안전 문화 구축 등

황보문옥 기자 / 2204호입력 : 2025년 11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환용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이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안전 관련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근로자 중심의 노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노동조합과 함께 공동 심사단을 구성한 가운데, 노사가 안전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근로자 중심 안전 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는 16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 사례 6건을 선정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AI와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활용해 LNG 부두 펜더(Fender, 방충재) 교체 공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한 인천기지본부가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우수 사례를 전국 사업소 현장과 협력업체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바로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사적 근로자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사고 없는 일터, 더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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