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21:13:30

안동, 내년도 본예산 1조 6,640억 원 편성

시의회 제출 “안동 재도약”위한 골든타임
지역 사회 활력 회복·미래 성장 동력 확보

조덕수 기자 / 2204호입력 : 2025년 11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6,640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로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3.63%인 582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가 1조 5,100억 원으로 470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540억 원 으로 112억 원이 증가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514억 원으로 금년(1,440억 원)보다 5.1%인 74억 원이 늘었다. 국비(4,168억 원)와 도비(1,356억 원)등 의존수입은 1조 2,546억 원으로 올해보다 464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470억 원(3.2%) 증가했다.

시는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산불피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갈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했다. 재정 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해 산불피해 항구복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지역사회의 활력 회복”과 바이오·백신 산업 육성, 정원도시 조성 등“미래 성장동력 확보”까지 균형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산불피해지인 임하면 추목·중마지구 마을단위 복구재생 사업에 64억 원, 산불피해 복구조림 70억원을 투입해 산불피해 항구복구에 본격 돌입한다.

영유아 보육료 158억 원, 아동수당 급여 지급 90억 원, 아이돌봄 지원 65억 원 등 저출생·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확보한 국·도비 재원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72억 원과 함께 빠짐없이 실었다.

특히 2026년에는 보육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사업 대상을 1세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업비 28억 원을 반영해 저출생 정책을 안동이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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