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4 09:10:35

오승환, 주목할 만한 FA 불펜 투수

美 언론 “20세이브 올려…빅리그 잔류 원해”美 언론 “20세이브 올려…빅리그 잔류 원해”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메이저리그 잔류를 희망하는 오승환(35)이 오프시즌 주목할 만한 불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는 25일(한국시간) '오프시즌 FA 불펜 톱10'을 뽑았는데, 오승환은 여기엔 포함되지 못했고 추가로 주목할 만한 투수로 평가 받았다.매체는 "2년 전 한국에서 건너온 오승환은 2번째 시즌에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가 됐다"면서 "24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20개의 세이브를 올렸다"고 설명했다.2016시즌 세인트루이스와 1+1 계약을 맺은 그는 빅리그 입성 첫 해 평균자책점 1.92, 6승3패 19세이브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올해는 마무리로 시작해 시즌 막판 부상과 부진으로 중간 계투진으로 밀렸다. 하지만 1승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의 나쁘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오승환은 2년 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7승9패 21홀드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세인트루이스와의 2년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여전히 빅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귀국 인터뷰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매체가 꼽은 불펜 투수 전체 1위로는 웨이드 데이비스가 꼽혔다. 이어 그렉 홀랜드, 브랜든 킨츨러, 브랜든 모로우, 스티브 시섹, 토니 왓슨, 팻 네섹, 애디슨 리드, 제이크 맥기, 맷 앨버스가 2~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 위원회가 지난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 
경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순창군 동계 주민자치위가 지난 18일, 상호 교류협력과 양  
경주 천북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18일까지 지역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했다. 
대구에서 에테르모델이야기를 운영하는 이새벽 대표가 지난 22일 상주를 찾아 공성면복지회관 
영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국토대청결  
대학/교육
(재)문경 장학회, 올 하반기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 모집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재)문경 장학회, 올 하반기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 모집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