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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농업협동조합, 여성대학 총동창회, 농가주부모임(왼쪽 5번째부터 차례로 최기문 영천시장, 정춘애 회장, 성영근 조합장, 김성순 회장) <영천시 제공> |
| 재단법인 영천장학회에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영천농업협동조합에서 1,000만 원, 영천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 200만 원, 영천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영천농업협동조합은 2008년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기탁금은 총 1억 3,100만 원에 이른다.
영천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는 지역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설립된 영천농협 여성대학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매년 김장 나눔,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민 모범이 되고 있으며, 지역 인재를 위해 기탁한 장학금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회, 총 1,900만원에 이른다.
영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떡국떡 판매 등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성영근 조합장과 정춘애 회장, 김성순 회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학생에게 보내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추운 날씨도 물러가는 듯하다”며, “보내 준 마음이 학생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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