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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 시정 방향 제시’
2026년 예산액, 1조 3,608억원, 올해비 0.5% 증가 민생경제 활성화,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역량 집중
김경태
기자 / 2207호 입력 : 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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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문 영천시장이 25일 영천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25일 시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삶의 현장을 살피고, 미래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며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에 3조 5,521억 규모의 투자MOU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4,893만 달러 규모 수출MOU ▲지능형 IoT 부품센터 준공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신성일 기념관 개관 ▲장학기금 400억 원 돌파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 ▲영천마늘융복합센터 개관 ▲국민체육센터 개관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 도내 6년 연속 1위 ▲2025년 상반기 고용률 도내 1위, 전국 4위 ▲귀농인 유입수 전국 1위 등 많은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미래산업 전환, 민생복지, 균형발전 지원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을 살리고, 도시철 영천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민선8기 공약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시정 운영 8대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생경제 회복과 안심도시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 ▲체류형 관광 확대, 역사 문화의 품격 높일 것 ▲미래 인재 양성과 청년 정주도시 조성 ▲다같이 누리는 복지 ▲농업혁신으로 풍요로운 농촌 조성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으로 신뢰받는 시정 구현 등이다.
최기문 시장은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영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영천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1조 3,608억 원으로 확정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1조 3,541억 원 보다 67억 원(0.5%)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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