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사진>가 지난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한 변화·혁신으로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울진군은 지난 10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5%로 대한민국 평균 21% 훨씬 넘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손 군수는 ‘어르신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세우고 노인 일자리 확충에 집중해왔다.
생활 지원 정책 역시 세밀하게 손봤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만 원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연중 쌀과 김치, 반찬 등을 매주 전달해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보훈가족 예우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울진군은 2025년부터 보훈수당을 100% 인상했다.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2023년 평해읍에 1호 무료 빨래방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7월 북부권 2호점을 개소했다. 군은‘복지는 행정이 아니라 일상’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5년 3월부터는 농어촌버스 무상운행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접근성 향상을 동시에 꾀한 정책이다.
긴급 복지 지원제도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75%에서 100%로 확대하고 금융재산 기준도 정부 지원 기준보다 400여만 원 초과된 기준을 적용한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 관련 예산을 2025년 1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최대 지원금도 1억 원으로 올렸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둘째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 월 5만 원,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월 10만 원을 만 12세까지 지원하는 다자녀유공 수당은 부모의 실질적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형 인구정책의 핵심이다.
이번 수상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군정 전 분야 혁신을 이끈 손 군수의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진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울진을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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