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8 01:07:35

안동, MICE 앰버서더 데이 개최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데이와
MICE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운영

조덕수 기자 / 2209호입력 : 2025년 12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MICE 앰버서더 데이 개최모습.<안동시 제공>

지난 28일, 안동에서 전국 청년 MICE 인재가 모여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열렸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MICE 대학생 네트워크 데이’와 ‘안동 MICE 서포터즈(MAMA) 성과공유회’가 이어 진행되며, 청년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안동, MICE 앰버서더 데이’ 분위기가 형성됐다.

전국 MICE 대학생 네트워크 데이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희컨벤션학회를 포함한 MICE 전공 학생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실제 MICE 현장을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행사에는 경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한림대, 한국외대, 경기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성신여대, 안양대, 공주대 총 10개 대학 100여 명 학생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참가자들은 남상호 사무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산업·실무 특강을 수강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PCO협회 김한주 상무와 한림대 이화봉 교수가 참여해 MICE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MICE Code Red’(위기 대응 시뮬레이션), ‘New Run of MICE’(창의 기획) 등 조별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력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전 과정에는 한국PCO협회 백지영 사무국장이 멘토로 참여해 토론과 발표 과정에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안동 MICE 서포터즈 MAMA 성과공유회에서는 1년간 진행된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 지역 행사 참여 사례, 우수 활동 등이 소개됐다. 서포터즈들은 2025년 영 마이스 앰버서더 총회 행사를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MICE 홍보부스 운영, 2025 Korea MICE EXPO 안동 홍보관 참여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카드뉴스 제작, 홍보영상 제작 등 안동 MICE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생산과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며 안동형 MICE 브랜드 확장에 기여했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ADCO는 청년 중심 MICE 교육·교류 거점으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도산권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적 공간, 쾌적한 회의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안동의 MICE 여건을 체감하며 “지방에서도 이런 융합형 MICE 교육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 남상호 사무처장은 “이번 MICE 앰버서더 데이를 계기로 안동의 청년 기반 MICE 생태계가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문화·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도산권의 환경을 기반으로 MICE와 연계한 청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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