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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최구룡 유족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무공훈장)를 전수했다.<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 경북남부보훈지청이 10일 포항 남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배우자 민 모씨(88세)의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고인이 된 민 씨의 남편 故최구룡 무공수훈자는 1952년 군에 입대해 6‧25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나, 유족은 이를 모르고 있다가 ‘정부 주도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에서 그 사실이 확인되었고, 유족에게 고인의 무공훈장 수여 사실을 안내한 후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
증서를 받은 민 씨는 “남편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끝까지 찾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