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8 22:53:33

경주,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 제이텍워터와 기술이전·사업화 협약

지자체 유일 수질 연구팀 개발 기술
하·폐수 처리부터 물 산업 전반 확대

김경태 기자 / 2217호입력 : 2025년 12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윤이 제이텍워터 대표(왼쪽 세 번째)가 10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지난 10일 주식회사 제이텍워터와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윤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화 의지를 다졌다.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질연구팀을 운영하며, GJ-R 공법과 GK-SBR 공법 등 자체 수처리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콜롬비아 정수처리 외 3건, 국내 서울 강북 아리수정수센터 외 14건 등 다수의 적용 실적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이텍워터는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전기분해 기반 살균·소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해수 순환방식의 전극 무세정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를 제작하며 조달혁신제품·조달우수제품으로 모두 지정된 기업이다.

특히 저농도(0.8%·무격막식)와 고농도(12%·격막식) 발생장치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평가된다.

주낙영 시장은 “대구·경북 대표 물 기업인 제이텍워터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내외 물 산업에서 우리 시 기술의 확산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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