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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면 (주)보광토건(대표 이은혁)은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800kg를 유가면에 기탁했다. 쌀을 기탁한 이은혁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채후식 유가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수급자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어르신들을 추천하여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달성=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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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