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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리커브, 컴파운드(기계식 활) 혼성팀전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혼성팀전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리커브 종목에는 김종호(인천계양구청), 최민선(광주광역시청)이 나서 16강에서 네팔, 8강에서 북한, 4강에서 베트남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일본이다.컴파운드 종목에서도 김종호(현대제철),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출전해 결승 티켓을 따냈다. 김종호-소채원조는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방글라데시,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제압했다. 컴파운드 결승전은 인도를 상대로 진행된다.리커브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김종호, 이우석, 이승윤(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이라크를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리커브 여자부 단체전은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상태다.컴파운드 단체전에서는 남자부가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있고, 여자부도 부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유일하게 개인전 96강~48강전에 나선 리커브 남자부 정태영(두산중공업)은 32강전에 안착했다. 9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48강전에서 네팔 선수를 6-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나머지 종목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예선 성적을 토대로 전원 32강 직행 티켓을 따냈다.28일 오후부터는 전 종목 개인전 32강~16강전 경기 및 혼성팀전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한편 소채원, 최보민(청주시청), 송윤수(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열린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개인전 기록 합산)에서 2108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컴파운드 강국인 미국이 2011년 상하이월드컵에서 기록한 2095점이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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