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11:02:31

문경, 23번째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올 71건 108필지 처리
경북도 평가 1위 성과

오재영 기자 / 2220호입력 : 2025년 12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처리제 운영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지난 16일 가은읍 작천1리와 죽문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며, 올해 23번째 현장 방문을 끝으로 연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경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문경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참여해, 지목변경·토지합병·조상땅찾기 등 토지이동 민원과 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실시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적 민원을 마을회관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호응을 보였다.

문경시는 올해 총 23회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며 71건, 108필지 지적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했다.

특히 시는 상반기 경북도 현장방문처리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내년에도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 민원뿐 아니라 생활민원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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