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14:24:01

‘야구광’ 정운찬‘KBO 새총재’추천

KBO 이사회서 제22대 총재로 만장일치 추천KBO 이사회서 제22대 총재로 만장일치 추천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프로야구의 전반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그동안은 정치권에서 내려온 '낙하산 인사'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정말 야구계에 헌신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을 찾는 분위기다. 구본능 총재의 후임 자리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게 됐다. KBO는 29일 2017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정운찬 전 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추천했다. 이사진 전원이 찬성한 만장일치 추천이었다.정운찬 전 총리는 야구광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총장 시절에는 총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KBO 총재를 맡고 싶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희망이 이루어지기 직전이다.학자 출신에 정치 경력도 있는 정운찬 전 총리는 앞으로 KBO리그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뜨거운 열정 등 KBO 총재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지녔기 때문이다.KBO 출범 초기, 총재 자리는 정치인들이 맡았다. 서종철 총재(1,2대)는 국방부장관 출신이었고, 이웅희 총재(3,4대)는 문화공보부장관이었다. 이상훈 총재(5대) 역시 국방부장관 경력을 갖고 있다.이같은 역사는 프로야구가 전두환 대통령 시절 군사정권 아래 탄생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제7대 권영해 총재까지 출범 초기 KBO 총재들은 유독 국방부장관 출신이 많았다.서종철 초대 총재는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후 총재들은 낙하산 인사의 전형을 보여줬다. 특히 제6대 오명 총재의 재임기간은 채 한 달도 되지 않았다.제8대 총재로는 그 유명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임했다. 김기춘 총재도 1년만에 국회로 돌아갔다.이후로도 제12대 박용오 총재가 취임하기 전까지는 정치권에서 KBO 총재가 내려왔다. 그러나 OB 베어스 구단주였던 박용오 총재가 제14대까지 연임하며 '민선총재 시대'를 열었다.박용오 총재 다음으로는 국회부의장 출신 신상우 총재가 제15대, 16대 자리를 맡았다. 그러나 신상우 총재는 개인 비리 혐의로 물러나며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구본능 총재는 지난 2011년 8월 총재직을 맡았다. 당시 KBO는 위기 상황이었다. 제18대 유영구 총재가 학원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 구속된 것. 이용일 총재권한대행 체제였던 KBO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이 현 구본능 총재다.제19대 총재로 취임한 구본능 총재는 2011년과 2014년에도 각각 제20대, 제21대 총재로 재추대됐다. 구본능 총재가 재임한 7년 동안 프로야구는 10구단 체제 완성, 구장 신축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뤘다.그러나 구본능 총재는 임기 말년이 평탄치 않았다. 승부조작과 불법도박 사건이 발생했고, 올 시즌에는 심판과 구단 관계자의 금전 거래 사실이 드러났다.결국 구본능 총재는 국정감사장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임기를 마친 뒤 물러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 후임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사실상 확정됐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