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9:18:06

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및

다함께돌봄센터 Y다움 마을돌봄터 개소
0세~초등학생, 더 넓어진 안동의 돌봄

조덕수 기자 / 2227호입력 : 2025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과 ‘다함께돌봄센터 Y다움 마을돌봄터’개소식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지난 27일 영무예다음포레스트 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과 ‘다함께돌봄센터 Y다움 마을돌봄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경상북도 K보듬 6000(온종일 돌봄을 통한 육아천국)’사업 일환으로, 생활권 내 돌봄 시설을 확충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조성됐다.

이번에 문을 연 ‘0세특화반’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부모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간호사가 상주하며 영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오감발달 프로그램과 보호자 상담 및 휴식 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은 사전예약제(경상북도아이돌봄통합지원센터)로 진행되며, 개소 전 시범운영 기간부터 신청이 이어질 만큼 보호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또한 함께 개소한 ‘Y다움 마을돌봄터’는 안동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으로 6세~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습?놀이, 특별활동 등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0세특화반은 (사)안동YWCA(이사장 이순향), Y다움 마을돌봄터는 안동YMCA(이사장 임승우)가 각각 위탁 운영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권기창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개소를 통해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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