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시민들의 최대 상수원인 덕동댐 저수량이 20년 평균 70%에 비해 현재 담수율이 53%로 앞으로 계속 가뭄이 지속된다면 보수취수 또는 단수 등 특단의 조치가 우려된다.이에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 해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가정 욕실, 세탁기, 주방 등 일상에서 물 절약할 수 있는 내용이 상세히 담긴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요령’ 홍보물 5만부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양치할 때 양치 컵 사용하면 4.8리터, 샤워시간 1분 줄이면 12리터, 비누칠 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고 손을 씻으면 6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설거지 할 때 물을 받아서 하면 74리터의 물을 절약 할 수 있고, 특히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면 20~30% 물을 절약할 수 있다.김문호 맑은물사업소장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상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당분간 마른 날씨기 지속된다면 부득이 단수 등 생활불편이 예상되므로, 가정이나 공장 등 식수원 해결은 물 절약이 절실하다며, 물 절약 범시민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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