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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수 경남미용고 교장(왼쪽)과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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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교가 경남미용고와 고교·대학 간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전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본부 보직자와 뷰티융합과·동물보건과·반려동물과 교수진, 서연수 경남미용고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 교류 ▲진학·취업 연계 지원 ▲공동 교육 및 콘텐츠 개발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보 교환 ▲각종 행사 운영에 대한 공동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경남미용고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2026학년도부터는 뷰티(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동물보건, 반려동물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 체험 중심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미용고는 지난 2002년 교명을 변경하고 미용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학력인정계 고등학교로, 24년째 ‘미용(Beauty)’ 분야 특성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펫뷰티케어과를 신설하며 뷰티 교육 영역을 반려동물 분야까지 확장했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경남미용고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 인재를 함께 육성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고교 단계의 기초 교육과 대학의 전문 직업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뷰티는 물론 동물보건·반려동물 분야에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수 경남미용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진학 연계를 넘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확장형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영진전문대의 산업체 주문식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정기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학 일체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진로 경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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