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8:06:44

고령 8개 단체 및 기업, 상생의 가치 실천


김명수 기자 / 2244호입력 : 2026년 01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나눔연맹 기부 모습.<고령군 제공>

고령군이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사)한국나눔연맹을 시작으로 대현건설(주), 우륵밴드 회원, 합동파렛트, 태산개발(주), (사)전국한우협회 고령지회, ㈜중앙금속, ㈜중앙주철이 차례로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했다.

(사)한국나눔연맹(총재 안천웅)은 겨울철 소외계층의 든든한 먹거리를 위해 김치(10kg) 500박스, 쌀(10kg) 500포, 라면(12개입) 500박스 등 대규모 물품을 기탁했다. 

대현건설(주)(대표 김성기)은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현건설(주)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뜻을 모았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우륵밴드 회원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100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합동파렛트(대표 한인호)에서도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합동파렛트는 매년 200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태산개발(대표 김현구)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포함,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릴레이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전국한우협회 고령지회(부회장 진일환)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410만 원을 전달했다. (사)전국한우협회 고령지회는 지난 2023년부터 교육발전기금 기탁은 물론, 곰탕 등 사랑의 물품 나눔과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금속(대표 김승웅)과 ㈜중앙주철(대표 김효창)도 사랑의 성금을 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탁을 포함해 각각 누적 기탁액 1,000만 원을 달성하며, 두 기업이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탁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의 이웃을 살피는 것이 마땅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달된 성금과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고령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물품과 성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 8개 기업 및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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