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8:24:08

경북도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혁신 가속

경주 힐튼호텔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성과 공유회
POSTECH·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관 협력 기반, 반도체 인재 양성~공급까지 선순환 생태계 구축

김구동 기자 / 2245호입력 : 2026년 01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포스텍 반도체 식각공정 실습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실질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참여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평가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인력 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대구가톨릭대 등 주요 거점 대학과 지역 반도체 기업이 협력해 도출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에서는 각 대학별 특화 교육 과정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포항공과대학교는 나노융합기술원의 최첨단 반도체 팹(Fab) 인프라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입문 교육부터 대학생 대상의 공정·분석 실무 교육, 기업 R&D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인력 양성까지 단계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현장 맞춤형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설계, 공정, 패키징, 검사·분석 등 전주기 교육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교육 인원 확대를 넘어 ‘양성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유입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다시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및 대학생은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장비 실습 기회를 얻었으며, 참여 기업은 별도 재교육 없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산·학 협력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주도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반도체 인력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경북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 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반도체 산업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업에서는 도내 특성화고생, 대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240명 목표 대비 359명이 수료해 150% 실적을 달성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또한 본 사업을 시작한 2023년~2025년 말까지 3,391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했다.

경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수립한 마스터플랜에 따라, 현재까지 4,880명을 배출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상주 화동면이 지난 21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 GAP제도의 기본 개념과 인증 절 
안동교도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안동 풍산읍 막곡1리, 막곡2리, 상리3리 경로당 냉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