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0:33:30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교통 인프라 미흡…신속 보완 시급

사회2부 부국장 김경태
김경태 기자 / 2247호입력 : 2026년 01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주변 교통 인프라를 점검한 결과 신호등과 유도차선, 방향표지판 등이 미흡해 추가 보완이 시급하다.

경주시는 245억 원을 투입해 894면 규모 주차장을 완공했으나 주차장 내외부의 세부 유도시설에 대한 시설 보완이 거의 없어 초기 운영 단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준공된 이 주차장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구분된 유도차선이 부족하고 신호등 설치가 불충분해 운전자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방향 표지판이 제대로 배치되지 않아 입차와 출차 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광객 및 시민은 "공영주차장이 개방된 만큼 교통시설 보강이 필수"라며 보완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쪽샘 주차장과 비교했을 때 이런 부족함이 더욱 두드러진다. 쪽샘주차장은 유도차선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으며 분홍색과 초록색 방향표지판이 풍부해 운전자 편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반면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준공 초기라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한 쪽샘주차장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시민 K모(54)씨는 "황리단길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교통 안전이 관광 만족도에 직결된다"며 시의 신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실제로 주민은 주말에 불법 주차 감소는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벚꽃축제나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교통 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쪽 출입구에 차량 입차와 출차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 설치 및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경주시는 상반기 무료 운영 중 이런 피드백을 수렴해 유료 전환 전 빠른 시일 내에 보완 공사를 추진해야 하며 유도차선 확장과 신호등 추가 설치 방향표지판 다언어화 등을 제안하며 쪽샘주차장 벤치마킹을 권고한다.

이번 지적을 계기로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단순 주차 공간을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 제도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시설물·지역을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주낙영 시장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순환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노선을 신설하고 하반기 2층 버스 도입도 검토 중으로 교통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보완 조치가 이뤄질 경우 황리단길 일원의 주차 여건이 더욱 개선되고 도심 관광 동선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