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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수 청도군수가 농가를 찾아 청도 명품 사과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직접 수확한 사과를 들고 활짝 웃으며 나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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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올해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7억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에 나선다.
김하수 군수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12억 2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0만 1240포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사업비 9억 2200만 원에 더해 농가에 보다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군비 3억 원을 추가 편성한 것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료를 공급해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농가 대비 70.3%의 선정률을 보였다. 지원단가는 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포대당(20kg)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군은 토양 지력 증진과 산성화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토양개량제 사업에는 5억 26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11만 1420포를 공급 할 예정이며, 공급 물량은 △규산질 3만 6329포 △석회질 5만 8936포 △패화석 1만 6155포대를 전량 무상 공급한다.
올해 토양개량제 공급 및 살포 대상 지역은 풍각면, 금천면, 매전면이며, 살포 효과는 약 3년간 지속된다. 특히 고령농 및 일손 부족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군은 읍면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대행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농업과 순환농업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 지원정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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