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4:50:26

본지 안동시장 여론조사

권기창 現시장 차기 지지율 '1강', 2위와 오차범위 밖
국힘 지지층 33.7% 결집하며 대세론 점화
김의승·권광택·권백신 추격전 추격전 나서나

조덕수 기자 / 2253호입력 : 2026년 02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본지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5~6일, 경북 안동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88%)와 유선전화 RDD(12%)를 이용해 자동응답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체 8.0%며, 무선전화 9.8%, 유선전화 3.4%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안동지역 정당 지지도와 ▲차기 안동시장 당선 가능성을 붇는 비교적 간결한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응답자 피로도 감소와 질의 답변에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했다.<편집자주>


■조사 현황
□정당지지도
질의 내용은 “선생님께서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정당의 국회의원 의석수 순입니다”였다.

이 질문에서 국민의힘 66.3%, 더불어민주당 18.8%, 개혁신당 1.0%, 진보당 0.9%, 조국혁신당 0.8%, 기타정당 2.6%, 지지정당없음 8.4%, 모름 1.3%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성은 국민의힘 66.5%, 더불어민주당 19.8%, 개혁신당 1.3%, 조국혁신당 0.9%, 진보당 0.9%, 기타정당 2.6%, 지지정당없음 7.7%, 모름 0.4% ▲여성은 국민의힘 66.1%, 더불어민주당 17.7%, 진보당 0.9%, 조국혁신당 0.7%, 개혁신당 0.6%, 기타정당 2.6%, 지지정당없음 9.2%, 모름 2.1%로 나타났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연령별 ▲18~29세는 국민의힘 67.7%, 더불어민주당 16.9%, 개혁신당 2.3%, 진보당 1.3%, 조국혁신당 1.2%, 기타정당 3.1%, 지지정당없음 7.4%, 모름 0.0% ▲30대는 국민의힘 64.3%, 더불어민주당 20.3%, 개혁신당 1.1%, 조국혁신당 0.7%, 진보당 0.7%, 기타정당 4.7%, 지지정당없음 7.2%, 모름 1.1% ▲40대는 국민의힘 60.1%, 더불어민주당 25.0%, 진보당 1.6%, 개혁신당 1.5%, 조국혁신당 0.0%, 기타정당 0.9%, 지지정당없음 7.5%, 모름 3.3% ▲50대는 국민의힘 61.9%, 더불어민주당 25.4%, 조국혁신당 0.9%, 개혁신당 0.9%, 진보당 0.8%, 기타정당 2.5%, 지지정당없음 7.7%, 모름 0.0%. ▲60대는 국민의힘 69.8%, 더불어민주당 18.3%, 개혁신당 0.9%, 진보당 0.5%, 조국혁신당 0.3%, 기타정당 2.8%, 지지정당없음 7.2%, 모름 0.0% ▲70대이상은 국민의힘 70.3%, 더불어민주당 10.5%, 조국혁신당 1.6%, 진보당 0.6%, 개혁신당 0.0%, 기타정당 2.2%, 지지정당없음 11.8%, 모름 3.0%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배분해 보면 ▲지역1(풍산읍,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옥동, 송하동)은 국민의힘 63.7%, 더불어민주당 18.3%, 개혁신당 1.4%, 조국혁신당 0.6%, 진보당 0.6%, 기타정당 3.4%, 지지정당없음 9.8%, 모름 2.2%▲지역2(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는 국민의힘 66.2%, 더불어민주당 20.9%, 진보당 1.7%,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0.2%, 기타정당 2.3%, 지지정당없음 6.7%, 모름 0.7% ▲지역3(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은 국민의힘 70.1%, 더불어민주당 16.9%, 개혁신당 1.3%, 조국혁신당 0.5%, 진보당 0.3%, 기타정당 1.9%, 지지정당없음 8.5%, 모름 0.5%로 나타났다.

□차기 안동시장 당선 가능성
다음 질의내용은 “차기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4명 중, 차기 안동시장으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은 누구라고 보십니까? 호명은 순환됩니다”였다.

이 항목에서 권기창 29.3%, 김의승 19.4%, 권광택 18.2%, 권백신 14.6%, 다른 인물 5.6%, 없음 7.6%, 모름 5.2%로 각각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권기창 28.0%, 김의승 22.6%, 권광택 20.3%, 권백신 13.7%, 다른 인물 6.4%, 없음 6.4%, 모름 2.6% ▲여성은 권기창 30.6%, 김의승 16.4%, 권광택 16.3%, 권백신 15.5%, 다른 인물 4.8%, 없음 8.7%, 모름 7.8%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는 권기창 32.6%, 권광택 18.7%, 김의승 14.2%, 권백신 13.9%, 다른 인물 7.6%, 없음 5.3%, 모름 7.7% ▲30대는 권기창 28.2%, 권광택 23.1%, 권백신 19.7%, 김의승 16.6%, 다른 인물 3.8%, 없음 7.0%, 모름 1.6% ▲40대는 김의승 24.9%, 권기창 22.2%, 권백신 16.6%, 권광택 14.9%, 다른 인물 5.9%, 없음 10.0%, 모름 5.5% ▲50대는 권기창 28.0%, 권백신 24.1%, 권광택 15.5%, 김의승 13.9%, 다른 인물 6.4%, 없음 6.8%, 모름 5.3% ▲60대는 권기창 29.8%, 김의승 25.5%, 권광택 20.4%, 권백신 8.8%, 다른 인물 4.0%, 없음 7.1%, 모름 4.4% ▲70대 이상은 권기창 32.8%, 김의승 19.6%, 권광택 18.0%, 권백신 9.0%, 다른 인물 6.0%, 없음 8.7%, 모름 5.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역1(풍산읍,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옥동, 송하동)은 권기창 27.8%, 권백신 16.1%, 김의승 15.9%, 권광택 15.4%, 다른 인물 6.0%, 없음 11.6%, 모름 7.1% ▲지역2(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는 권기창 29.1%, 권광택 25.3%, 김의승 17.2%, 권백신 14.1%, 다른 인물 5.4%, 없음 5.0%, 모름 4.0% ▲지역3(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은 권기창 31.7%, 김의승 27.3%, 권광택 13.6%, 권백신 13.1%, 다른 인물 5.4%, 없음 4.9%, 모름 4.0%였다.

이를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권기창 19.3%, 김의승 16.8%, 권백신 16.7%, 권광택 11.0%, 다른 인물 15.8%, 없음 14.8%, 모름 5.5% ▲국민의힘은 권기창 33.7%, 권광택 21.1%, 김의승 20.9%, 권백신 15.0%, 다른 인물 3.0%, 없음 3.3%, 모름 2.9% ▲조국혁신당은 권기창 28.4%, 권백신 18.0%, 권광택 17.3%, 김의승 0.0%, 다른 인물 36.4%, 없음 0.0%, 모름 0.0% ▲진보당은 권기창 63.0%, 권광택 20.3%, 권백신 8.3%, 김의승 0.0%, 다른 인물 0.0%, 없음 8.3%, 모름 0.0% ▲개혁신당은 권백신 32.2%, 권기창 26.3%, 권광택 17.3%, 김의승 16.7%, 다른 인물 0.0%, 없음 7.4%, 모름 0.0% ▲기타 정당은 김의승 34.4%, 권기창 14.8%, 권광택 13.8%, 권백신 2.8%, 다른 인물 3.9%, 없음 12.2%, 모름 18.0% ▲없음은 권기창 23.3%, 권광택 14.3%, 김의승 13.0%, 권백신 6.8%, 다른 인물 2.9%, 없음 24.0%, 모름 15.7% ▲모름은 권백신 28.0%, 김의승 20.2%, 권광택 8.7%, 권기창 0.0%, 다른 인물 0.0%, 없음 8.8%, 모름 34.3%로 각각 나타났다.


■조사 현황 분석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권기창 현 안동시장이 차기 안동시장 선거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2위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며 '1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기창 현 시장은 차기 안동시장 당선 가능성에서 29.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김의승 후보(19.4%)와는 9.9%p 차이로, 오차범위(±3.1%p)를 벗어난 수치다. 이어 권광택 후보가 18.2%, 권백신 후보가 14.6%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한편 권 시장 지지세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르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28.0%)과 여성(30.6%) 모두에서 가장 높은 당선 가능성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권 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에서는 32.6%를 기록해 2위 권광택 후보(18.7%)를 앞섰으며, 60대(29.8%)와 70대 이상(32.8%)노년층에서도 김의승 후보(각각 25.5%, 19.6%)를 눌렀다. 30대에서도 28.2%로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40대에서는 김의승 후보(24.9%)가 권 시장(22.2%)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권 시장 강세로 나타났다. 풍산읍·북후면 등이 포함된 1권역(27.8%), 와룡면·용상동 등의 2권역(29.1%), 태화동·옥동 등이 포함된 3권역(31.7%) 등 안동시 전역에서 오차범위 내외 선두를 달렸다. 특히 도심권이 포함된 3권역에서는 2위 김의승 후보(27.3%)를 4.4%p 차로 앞서며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

안동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6.3%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의 권 시장 경쟁력 또한 확인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33.7%가 권기창 시장의 당선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으며, 이는 권광택(21.1%), 김의승(20.9%) 후보를 10%p 이상 앞서는 수치다. 이는 보수 텃밭인 안동에서 권 시장이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조사는 차기 안동시장 선거 구도가 다자 대결 양상임에도 불구하고 권기창 시장이 3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1강'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나머지 후보들이 10%대 후반에서 치열한 2위권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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