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아삭한 식감의 ‘하니스타’ 품종<예천군 제공> |
|
예천 대표 농산물 ‘예천참외’가 황금빛 결실을 맺으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호명읍 김동하 농가에서 첫 수확한 참외 약 1톤이 안동농협공판장에 출하된 것을 시작으로, 20일부터 관내 농가들이 순차적으로 수확에 합류함에 따라 출하 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첫 출하된 품종인 ‘하니스타’는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다소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기온이 회복되면서 생육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10kg 상자당 8만 5000원~10만 원 선의 가격을 형성했다.
뛰어난 품질의 예천참외 뒤에는 고품질 생산을 위해 뜻을 모은 예천새움참외작목반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8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예천새움참외작목반은 호명읍, 용문면 등지에서 15ha 규모로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예천의 우수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매년 상품성 높은 참외를 생산해 지역 대표 농산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우종규 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수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가의 숙련된 재배기술력으로 작년보다 5일 일찍 출하를 할 수 있었으며, 2026년에는 참외 촉성재배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 과정에서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돼 품질 좋은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