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1:28:26

경북도, 북극항로 대비 동북아 물류 거점 조성 추진

(주)코르웰·RusTrans Group·ICIE 등 6개 기관 협약
포항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비 해상물류 거점항만 육성

김구동 기자 / 2265호입력 : 2026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3일 포항영일신항만 주식회사(PICT)대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영일만항이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민경수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김성태 ㈜코르웰 대표이사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방문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Evgeny Zhuravlev)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루세츠키(Evgeny A. Rusetskiy) ICIE 부위원장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변화된 통상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포항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포항 영일만항~러시아 극동 항만 간 신규 항로 개발 △북극항로(NSR)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구축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공동 시장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 및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다.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코르웰은 1986년 설립 이후 동남권 국제해운 대리점 및 해운 중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업이다. 또한 RusTrans Group는 러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포워딩 및 선박 운항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 영일만항과의 물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협력 기반을 넓히고, 포항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연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북도는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32선석 규모로 확장하고 풍력, 수소 등 복합에너지 항만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와 AI 기반 극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수요에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는 향후 동북아와 유라시아 교역을 잇는 해상 물류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포항 영일만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