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7:33:38

영주 하망동, 학교 현장 속으로 들어간 적극행정

한국미래산업고 찾아 전입신고 원스톱 처리
정의삼 기자 / 2266호입력 : 2026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미래산업고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영주시 제공>

영주 하망동이 지난 3일 한국미래산업고(교장 권숙빈)를 방문해 ‘찾아가는 고등학교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전입창구는 새 학기를 맞아 타 지역에서 입학한 학생들의 전입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방시대정책실 직원은 학교에서 전입신고를 즉시 처리하고, 전입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행정기관을 별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전입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 110명 중 53명이 기숙사 입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해 학생과 학부모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다.

영주시는 관내로 주소를 이전하는 고등학생에게 △전입지원금 30만 원(영주사랑상품권) △교복 등 구입비 30만 원 △기숙사비 연간 80만 원을 지원하며 안정적 지역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정종숙 하망동장은 “타 지역 학생이 안정적으로 영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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