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2:07:15

국가 무형유산 ‘예천 통명농요’ 일본 오사카 공연

7~9일 오사카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 초청
황원식 기자 / 2268호입력 : 2026년 03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 오사카 공연 모습<예천통명농요보존회 제공>

예천 통명농요보존회가 일본 오사카 솔레재팬의 초청으로 지난 7일∼9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대표 수변문화공원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에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예천의 자랑인 ‘예천통명농요’를 일본 현지에 소개해 우리 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승돼 온 통명농요는 고된 노동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긴 소리로, 통명농요보존회는 이번 오사카 공연을 통해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한국 농경문화의 진수를 보여줬다.

안성배 통명농요보존회장은 “조상의 땀과 혼이 서린 통명농요를 일본 오사카 중심부에서 선보여 매우 뜻깊었으며, 한·일 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농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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