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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간 ‘IB 지역 클러스터’구축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지역 기반 ‘IB 지역 클러스터’와‘IB 동행 I Be Mate’사업을 추진하며 경북형 IB 교육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IB운영 경험이 있는 학교와 IB도입을 준비하는 학교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IB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경북교육청은 구미·안동·포항을 중심으로 한 ‘IB 지역 벨트’를 구축해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운영한다. IB후보학교와 관심 학교를 중심으로 초·중·고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클러스터를 형성해 수업 나눔, 공동 연구, 사례 공유, 교원 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학교급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벨트에는 탐구 기반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IB 교수·학습 문화를 확산한다. 또한 학교 간 수업 공개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단위 IB 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IB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IB 동행 I Be Mate’사업은 IB후보학교 업무 담당자와 IB 관심 학교 2기 업무 담당자를 매칭해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컨설팅은 IB프로그램 철학과 운영 사례, 교육과정 구성, 교사 협업 구조, 수업 및 평가 설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심 학교가 실제 학교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IB도입 준비 과정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IB관심학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탐구 중심 학습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IB동행 프로그램과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통해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원의 IB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여 탐구 중심 학습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5년 IB교육과정을 본격 도입한 이후 현재 구미원당초와 구미봉곡초, 대구교대안동부설초, 도송중(구미), 경덕중(안동), 청하중(포항), 풍산고(안동), 화랑중(경주), 동산여중(영주) 등 9개 학교가 IB 후보학교로 승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IB동행 ‘I Be Mate’와 IB 지역 클러스터 운영은 학교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협력 체계를 통해 IB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생들의 탐구와 성장을 이끄는 교육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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